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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활 리 뷰💕

달콤한 청량, 청량산 제빵소에서의 한 입 휴식

by 누리해랑 2025.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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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따뜻한 날이 많아서 산책겸 청량산 근처까지 걸어 갔다가 청량산 제빵소에 들려서 간식도 먹고 왔어요 이래서 어디 나가면 지갑을 가져가면 안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참새가 방앗간 못 지나가는거처럼 들려버린 카페 ㅋㅋㅋㅋ 평일 저녁인데도 1층에 사람이 많아서 2층으로 갔어요 2층도 넓어서 자리가 여유 있고 넘 좋더라구요

1층에서 빵을 고르는데 빵이 하나같이 다 맛있어보여서 저도 모르게 수북히 담아버렸어요 담날 먹을 간식까지 챙겼죠 ㅋㅋㅋㅋ 크룽지는 넘 오랜만이라 빼줄 수 없어서 사버렸죠! 한입 먹으니 여기가 극락ㅋㅋㅋㅋ

다른 빵은 치즈빵 위주로 골랐는데 치즈 블루베리빵은 항상 올때마다 사먹는 제일 맛있는 빵이에요 그런데 이제 보니 제가 고른빵 대부분이 치즈빵ㅋㅋㅋㅋ 저 진짜 치즈를 좋아하네요 ㅋㅋㅋㅋ 

빵만 먹으면 목 메이니까? 음료도 주문했어요 남편은 아아 저는 매실 에이드를 먹었어요 매실에이드는 완전 달지 않고 깔끔하니 넘 맛있어요!

넓어서 언제가도 여유 있게 앉을 수 있는 청량산 제빵소! 봄날에 산책 하다가 간식 먹을 장소로 추천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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