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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동 오래된 베이커리 맛집 너구리 베이크샵에 다녀왔어요.
여긴 입소문이 나서 이젠 늦게 가면 빵을 살 수 없더라구요~
오랜만에 다녀온 너구리베이크! 역시나 사람이 많더라구요
전 딸케가 먹고 싶어서 딸케와 아아와 휘낭시에를 주문했어요
홀이 넓진 않은데 자리가 있어서 앉았어요
주문한 커피와 빵은 사람들이 있어서 조금 뒤에 나왔어요
직원분이 자리로 갖다주세요~
손님이 많은데 동선이 복잡해서 그냥 제가 가져오고 싶더라고요 ㅎㅎ
딸기케이크 크림이 가득 있어서 넘 맛있었어요👍
오랜만에 먹은 휘낭시에도 살살 녹더라구요 존맛탱ㅋㅋㅋ
맛있게 흡입하면서 오랜만에 방문이라 홀 사진도 찍어봤어요
아담한 홀에 비해 손님들이 많아서 사장님이 확장해도 될거 같더라고요~
나오면서도 아이 줄 레몬 마들렌 하나 더 사왔어요
언제가도 맛있는 너구리 베이크샵 조만간 또 방문 할 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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