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동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새로 키즈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이름은 블랙챔피온 키즈카페인데, 사실 이번이 첫 방문은 아니에요
쿤이가 유치원에서 단체로 한 번 다녀온 뒤부터 계속 “또 가고 싶다”고 해서 주말에 다시 방문하게 됐어요






입장하자마자 느낀 건, 생각보다 공간도 넓고 놀이기구 종류가 많다는 점이었어요.
괜히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곳이 아니구나 싶더라고요


가장 먼저 탄 건 입구 근처에 있던 놀이기구였어요.
쿤이가 제일 좋아한다며 차례 기다리는 내내 기대 가득 😊
앞으로 갔다가 뒤로 갔다가 다시 앞으로 오는 단순한 구조인데, 아이들 반응은 정말 폭발적이었어요.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더라고요 ㅋㅋ


놀이기구를 타고 난 뒤에는 다람쥐통처럼 생긴 놀이공간으로 이동했어요.
그냥 통 안에서 노는 공간인데, 의외로 아이들이 계속 몰려들어서 깜짝 놀랐어요.
아이들 눈엔 이런 게 더 재미있나 봐요 😂



그다음엔 다른 놀이기구도 몇 개 더 타봤는데, 인기 많은 기구와 한산한 기구가 확실히 나뉘더라고요.
아이 취향은 정말 예측 불가…!







중간에 잠깐 쉬면서 테이블에 앉아 카라멜 팝콘과 초코 츄러스를 먹었어요.
놀다가 먹는 간식이라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이후에는 축구 놀이 공간으로 이동해서 같이 공도 차봤어요.
하지만 제가 살살 차주니 재미가 없었는지, 쿤이는 금방 흥미를 잃고 다른 곳으로 이동 😂






마침 안내 방송이 나오면서 짚라인이 시작된다고 해서 바로 줄을 섰어요.
대기 시간이 길지 않아 좋았고, 생각보다 높이가 있어서 쿤이가 망설일 줄 알았는데
막상 타보니 너무 잘 타서 놀랐어요 ㅋㅋ

이어서 2층 높이에서 점프하는 놀이기구에도 도전!
계단을 혼자 올라가더니 주저 없이 점프하는 모습에
‘아, 진짜 많이 컸구나’ 싶어서 괜히 뭉클해졌어요








앉아서 축구할 수 있는 공간에서도 잠깐 더 놀았는데,
어떤 형아가 관심을 보이길래 같이 하라고 자리를 비켜줬어요.
형아가 너무 파워풀하게 차서 조금 당황하긴 했지만 😂
그래도 잠시나마 같이 어울려 노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짚라인을 한 번 더 타고 싶었는데 시간대가 맞지 않아서 그건 다음 기회로!





실컷 놀고 나와서는 키즈카페 바로 맞은편에 있는 사보텐에서 점심을 먹고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아이도 저도 만족스러웠던 외출이라, 조만간 또 방문하게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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